서울삼성병원, 국내 최초 '당뇨와 영양' 관리 앱 개발

 삼성서울병원은 당뇨병 환자의 영양 상태를 3개월에 걸쳐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당뇨병 환자용 애플리케이션 'Diabetes & Nutrition'을 개발하고 '다운로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Diabetes & Nutrition』 앱의 목표는 모바일을 이용한 간편하고 편리한 "자가혈당관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10%, 400만 명의 당뇨병 환자가 가장 중요한 '식습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의 체중, 키, 당뇨병 유형(소아, 성인, 임신)에 따라 다이어트 보고서와 전체 보고서의 결과를 다르게 보여주는 "맞춤형 앱"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Diabetes & Nutrition』은 ▲스마트폰으로 하루 혈당을 관리하는 '혈당 체크' ▲주요 식품군의 칼로리 섭취량과 영양 밸런스를 100%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로 표시해주는 '다이어트 체크'다. 800개 식품 ▲ 혈당 수치와 음식 섭취량을 분석해 당뇨병 관리를 위한 54종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종합신고' 진입 ▲ 당뇨와 식습관 정보를 제공하는 '당뇨 정보', 식습관 자가진단 기능 탑재 습관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어 당뇨병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혈당과 식습관의 관계에 대해 54개의 종말점을 정의하고 이를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통합 리포트 GUI(UI: User-Centered Design)를 개발했다.

특히, 메뉴 확인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대표 식품군(10개)으로 구분하고,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맞춤 메뉴'에 진입할 수 있도록 '둥근 다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Diabetes & Nutrition』앱은 삼성 앱스토어, SamsungApps,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은 앞으로 실력 있는 모바일과 손잡고 '비만과 영양', '고지혈증과 영양' 등 실생활과 밀접한 '대사질환' 관련 애플리케이션 시리즈를 기획·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