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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초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는?

by 워낙3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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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에게 식품 보조제가 필요합니까?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 보조제를 섭취하는 임산부라도 임신 중에는 엽산, 철분 등의 결핍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 입덧이 심하거나 식욕 부진으로 체중이 감소하는 임산부에게는 영양 보충제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 빠질 수 있는 영양소와 보충제에 대해 알아보세요.

 

초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임신 초기 추천 영양제 '엽산'

임신 초기는 태아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산모에 저장된 '엽산' 성분이 부족하기 쉽다. 엽산 결핍은 태아 신경관 결손, 산모 빈혈 및 유산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임산부의 엽산 권장 섭취량은 1일 620 mcg이며, 엽산 함유 식품 섭취와 함께 1일 400 mcg 추가 섭취를 권장한다.

엽산은 녹색 잎이 많은 채소, 과일, 콩 및 계란에 풍부합니다. 건강 보조 식품을 선택할 때 영양 라벨의 엽산 함량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임신 2분기 이후 권장하는 영양제 '철분 보충제' 

임신 20주부터 산모의 혈액량 증가 등의 이유로 철분이 부족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임산부의 평균 철분 섭취량은 권장량의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부의 권장 섭취량은 1일 24mg이며, 부족할 경우 철분 보충제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말기에는 태아의 간에 철분이 축적되어 더 많은 철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철분은 살코기, 견과류, 말린 과일 및 녹색 잎채소에서 발견됩니다. 철분의 흡수를 높이려면 과일이나 과일 주스와 같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영양제 대신 과일 '종합비타민'

임산부에게 필요한 대표적인 비타민은 비타민 A, C, D입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있지만 과량 섭취하면 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영양제와 함께 비타민 A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기형. 비타민 C가 태아의 결합 조직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임신 중 비타민 C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출생 후 아기의 비타민 C 요구량이 증가하여 결핍증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실내에 거주하거나 채식주의자라면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을 규칙적으로 섭취한다면 영양 보충은 불필요하다.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 및 흰색 과일의 색상이 다른 2개 이상의 생과일을 매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우유 2잔 마시면 '칼슘보충제' 필요 없다

칼슘은 태아의 골격 형성을 돕고 임신 중 골다공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성분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임산부의 평균 칼슘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80% 정도에 불과하다. 일반 식사와 함께 우유 2컵을 마시면 하루 700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영양제는 필요 없다.

칼슘 흡수율을 높이려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거나 햇빛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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