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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를 이겨내는 면역 강화식품 6가지

by 워낙3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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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소식에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감염된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모든 사람이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각 개인의 "면역력"의 차이로 인해 감염의 유무 및 감염 후 증상의 중증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는 물론 면역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암세포라고 불리는 수천 개의 비정상 세포를 매일 생성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매일 제거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제거할 수 없는 암세포가 쌓여 일정 범위를 넘으면 질병이나 암까지 발생한다.

이러한 암세포를 제거하는 능력이 면역계인데, 요즘에는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NK 세포(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을 조사하여 암세포를 직접 찾아 제거하는 지능형 세포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똑똑한 NK 세포가 작동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며 그 활동은 면역의 지표로 사용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NK 세포를 깨워 열심히 일하게 할 수 있을까요? NK세포의 움직임이 감소하는 원인은 자유라디칼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에 대항하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 6가지를 살펴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를 이겨내는 면역 강화식품 6가지

 토마토

항산화제인 리코펜은 암을 예방하고 토마토의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코코아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 제거에 좋습니다. 식이섬유,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기분을 좋게 합니다.

△ 브로콜리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칼슘이 풍부하여 골밀도 감소를 예방하고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합니다.

△ 심황

폴리페놀 성분인 커큐민은 항염 작용이 있어 염증을 없애고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며 노화와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 아로니아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아로니아는 신체의 면역 체계를 유지하고 활성산소와 염증을 제거하는 데 탁월합니다.

△ 아몬드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뇌 기능 개선에 좋습니다.

그중 최근 면역력에 좋은 식품으로 떠오른 '강황'은 권위 있는 의학저널 '생물학·약제학 회보'에 실린 연구 결과 NK 활성을 높이는 식품이다. 방제 등 다양한 효과가 검증되면서 다양한 섭취 방법으로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강황의 커큐민은 지용성이고 물에 녹지 않고 입자가 커서 흡수율이 1% 미만입니다.

 

강황, 어떻게 먹나요?

브로콜리와 토마토 카레 브로콜리와 토마토 카레 우리는 보통 카레에 많이 들어 있는 강황 가루를 먹습니다. 카레 섭취 시 기름에 야채를 볶는 것이 지용성 커큐민의 흡수에 좋은데, 우유에 강황가루를 넣어 강황 라테처럼 섭취하는 것도 흡수율을 높이는 한 방법이다. 커큐민을 천연 수용성 미셀 구조로 결합하는 미셀화 커큐민이라는 기술도 있습니다.

위의 항산화 식품을 섭취한다고 해서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지지 않은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꾸준한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잠자고 있는 NK세포를 활성화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처럼 더 눈에 띄지 않고 무서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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