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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비타민 D, UDCA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by 워낙3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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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경쟁과 누적된 피로 등 일상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건강 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지만 이마저도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면역은 외부에서 오는 병원체에 저항하는 힘입니다. 겨울은 자고 나서도 지치고 처진다. 현대인은 어떻게 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 면역력과 우울증을 높이는 "비타민 D"

추운 날씨가 일광 화상의 위험을 줄이는 계절입니다. 종종 태양은 노화의 주범이라고 불리며, 하루를 시작하기에 충분한 선크림 바르는 일상이 되었지만, 햇빛의 긍정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햇빛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공급을 촉진하고 혈액 내 백혈구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신체의 저항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완화하고 비타민 D 합성에 역할을 한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뼈 형성과 치아 강화에 도움을 준다.

겨울철 심신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 D를 충분히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가장 많이 올라가는 한낮에 가벼운 산책을 하고 기분전환을 하며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맑은 날 일주일에 2~3회 5~10분 정도 햇볕에 피부를 노출시키면 비타민D 합성이 충분하다. 음식을 통한 비타민 D 섭취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비타민 D가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매일의 독소를 해독하는 'UDCA'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독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우리가 사용하는 것, 음식, 합성세제, 실내 미세먼지 등 다양한 독소를 거부하지 않으면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독소와 노폐물의 75% 이상을 해독하므로 간 건강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서울순천향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최근 디톡스 열풍으로 다양한 디톡스 요법이 소개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독소 배출을 위해서는 간의 정상적인 기능이 중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은 50% 이상 손상을 입기 때문에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으므로 악화되기 전에 간 건강을 점검하고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을 보호하려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간에 부담을 증가시켜 간 기능 저하나 중증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음이나 과음은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UDCA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UDCA는 음식과 함께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이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제인 우루사는 간세포를 보호하는 UDCA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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