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여도 안전한가요? 건강한 이유식을 위한 5가지 요리

  원칙 이유식이란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부족한 칼로리와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식품으로서 액상의 모유나 우유에서 고형의 식품으로 변화하는 반고형 식품(보충식)을 말합니다.

생후 4~5개월에는 자궁에 저장된 철(Fe), 구리(Cu)와 같은 미네랄 영양소가 소모됩니다. 이유식을 통해 아기는 빨고 삼키고 씹고 삼키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씹는 훈련은 아기의 두뇌를 자극하고 아기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기가 건강할 때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이르면(4개월 전) 알레르기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정 시작시간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다음과 같이 일반 이유식의 적정 시작시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아기의 체중이 7kg일 때(태어날 때 약 2배)- 분유를 한 번에 100ml 이상 섭취하는 경우

- 4~6개월 전후로 철분 저장량이 감소할 때

- 성인이 식사 중 눈으로 음식을 좇거나 먹고 싶은 듯이 입을 핥을 때- 침을 많이 흘릴 때

- 먹이를 유인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일 때

 

하지만 세심하게 준비한 유아용 이유식은 잘못된 조리로 인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식 수유의 각 단계에 따른 이유식의 적정량과 양 등 알아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지만, 건강한 이유식을 준비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리 원칙에 따라 단계를 떠나지 않고 따라야 합니다.

 

조리 원칙

1. 제대로 하고 먹여라

고온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세균은 음식을 가열한 지 30분이 지나면 자라기 시작합니다. 아기가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고 심한 경우 장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유식은 조리 후 바로 먹이거나 시간이 경과한 후 다시 데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전자레인지 사용 시 전용 용기를 사용하세요.

이유식을 준비하는 엄마들에게는 음식을 데우거나 녹일 때 유용한 전자레인지가 필수지만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유리나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전자레인지' 표시가 없는 그릇을 사용하여 음식을 데우면 유해한 물질이 나와서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기가 먹을 때마다 요리하고 먹이는 것입니다.

3. 냉장고에 장기간 보관하지 마세요.

냉장고는 일반적으로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하고 부패를 방지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기가 먹는 음식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어른들이 문제없이 먹는 음식도 아기가 먹으면 식중독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이유식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한 재료"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4. 알레르기 반응이 확인되지 않은 성분을 혼합하지 마십시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아기가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강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각 재료를 새 이유식에 많이 섞는 것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이유식을 줄 때는 먼저 재료를 3~4회 주고 나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 성분의 반응을 살펴본 후 알레르기 반응 없이 2~3가지 성분을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고형식으로 만들어 씹어먹을 수 있게 하자

이유기 중에는 되도록이면 쌀가루 등의 선식품을 아기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의 목적은 단단한 음식을 먹여 부수고 삼키고 씹는 것이므로 물에 타서 먹으면 이유식의 효과를 전혀 얻을 수 없습니다.